자원봉사자의 날 특집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여의도 KBS홀에서는 지난 8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특집 열린음악회’가 전국의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2022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녹화에 관악구 우수자원봉사자 6명도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 주간을 축하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열린음악회는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 준호와 정유진의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를 시작으로 가수 리누, 태진아, 펭수와 박성호, 김성식, 뮤지컬 마틸다, 루시, 박창근, 변진섭 등이 출연해 자원봉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땀흘린 1,500만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자”고 말했다.

특집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열린음악회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 이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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