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현주)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1일 까지 2박3일간 동자원봉사캠프장 및 활동가 49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2022 자원봉사 활동가 역량증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 자원봉사 현장경험 및 해안가 줍깅활동, 고태언 제주 자원봉사 센터장 초청강연, 화합 레크레이션 등 힐링의 시간을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캠프 및 활동가의 전문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초빙강연에서 고태언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란 “관심”이라고 말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시간과 정성을 다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자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순금 조원동 캠프장은 “제주 자원봉사 현장을 돌아보고 ‘자원봉사 초빙강의’ ‘힐링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다짐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초빙강연에서 고태언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란 “관심”이라고 말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시간과 정성을 다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자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순금 조원동 캠프장은 “제주 자원봉사 현장을 돌아보고 ‘자원봉사 초빙강의’ ‘힐링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다짐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캠프장과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전문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자원봉사 으뜸도시 관악’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