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by 플러스지 [ad_1] 나는 배 갑판에서 고래들을 구경하며 적잖이 철학적 성찰에 빠져든다. 우주적 견지에서 보면 그들의 생활방식과 우리 생활방식에 본질적으로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보스턴 앞바다에서 무심히 정어리 떼를 쫓는 것과 말러 교향곡 9번을 집중해서 듣는 것의 의미가 얼마나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ad_2] Source by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