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일 출범 3년째 맞은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가 5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友 관악’ 프로에 출연해 취임 3년의 소감과 함께 2022 후반기 사업계획을 소상히 밝혔다
2019년 8월 취임한 차대표는 관악문화재단 출범 3년의 성과와 실적, 문화도시 관악 추진 현황과 비젼, 강감찬 축제 준비상황, 관악문화재단 앞으로의 방향, 구민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 등을 소상하게 말해 화제를 모았다.
관악스러움이 관악과 전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날이 올것으로 확신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강감찬’을 조명하고, 지역예술가의 활동 지원, 복합문화공간 ‘S1472’를 열어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작해 내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에는 사계절 예술 축제 추진과 365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주민 일상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강감찬 브랜드 강화와 관악형 로컬 브랜드개발 등 관악만의 차별화된 대표사업 개발 및 추진 등을 중점사업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특유의 문화 콘텐츠 발굴의 성과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관악문화재단의 사업을 GMB 관악마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관악마을방송’을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