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사례 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는 ‘행복한 마마식당’이이번에는 행복한 하루식당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행복한 마마식당을 통해 부자가정, 취약계층에 반찬 배달을 하고있는
마마봉사단 경선옥 단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한 하루식당을 운영했습니다.
마마봉사단은 지난 17일 오후 9시까지 관악구청 앞에 있는 장수우렁불백대중음식점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야채전과 두부김치, 돈파불고기,돈김치찌개 등 메뉴를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복한 마마식당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반찬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봉사를 지속 해 왔으며 이번에 마련한 기금은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직접조리가 불가한 상태에서완성된 음식을 준비하는 데 따른 재료비 상승과 물가 상승에서 오는부족한 활동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정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