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원봉사센터 22년을 기록하다’ 백서 발간

22년사 발간사(미디어플러스지).hwp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22년을 기록하다’라는 제목으로 자원봉사센터 창립이후 22년의 역사 기록을 발간해 화제다.

이번에 발간된 자원봉사 22년을 기록하다는 A4 규격의 310페이지 분량으로 잇다, 채우다, 나누다, 그리다, 더하다 등 5개 파트로 구분하여 파트1 ‘잇다’에서 자원봉사의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파트2 ‘채우다’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22가지를 수록하였으며, 파트3 ‘나누다’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22명의 인터뷰와 파트4 ‘그리다’에서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바란다, 파트5 ‘더하다’에서는 부록편을 상세하게 수록해 가치를 더했다.

특히, 사진으로 보는 자원봉사 22년의 이야기편에 소개된 자원봉사 활동 화보를 통해 자원봉사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편성했고 “관악구자원봉사활동 22년을 기억하고 지켜나가기 위하여”편에서 자원봉사센터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센터의 내일을 전망하는 편으로 구성 해 공감을 얻어냈다.

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7월15일 볼런티어 총회시 22년 아카이브 발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 해 나아갈 예정이다.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임현주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22년을 기록하다 아카이브 백서가 탄생하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자원봉사센터가 22세의 청년답게 미래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간 소감을 말했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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