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원용)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임원용 회장을 비롯한 김춘애 사무국장 등 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고성에서 2022 전반기 임원회의를 실시했다.
코로나 19사태로 2년이상 임원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오랜만에 임원 회의를 겸한 워크숍을 통해 동해안 바다를 보면서 2022년 사업계획을 검토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관악의 대표 평생학습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는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반기1회 문화탐방을 전개하고 있으며 안보체험과 문화탐방을 비롯한 각종 캠페인과 송년회 등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동문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임원회의를 주관한 임원용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은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동문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는 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대표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리더로서의 전문지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23기 까지 수료하여 지금까지 총 740명의 수료생을 배출 한 바 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