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자운 주무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관악마을방송 기술감독 변자운(37세) 주무관이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1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소상공인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한 콘텐츠에서 쇼호스트
경험이 있는 이승희 아나운서와 함께 채널 선택부터 기본 진행사항, 전문 쇼호스트들의
진행노하우까지 약 8분에 걸쳐 알기 쉽게 설명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감독은 관악구청 뉴미디어팀에서 인터넷방송 기획 총괄, 인터넷방송 콘텐츠 제작,
청소년 미디어센터 진로체험 교육, 마을미디어 활동가 지원, 우수사례 공모 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아 우수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악마을방송 기술감독으로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 하다고 합니다.
변감독은 작년 진행한 2021 보조기기 UCC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관악의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관련 영상은 소상공인 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식나눔터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