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문화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은 3일 재단 회의실에서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와 청년문화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와 동원대학교 이걸우 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문화·예술 관련 정보 제공 및 상호 교류 ▲웹툰, 웹드라마, 실용음악 등 인문학적 기반의 창작사업 연계 ▲문화도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 이다.
관악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원대학교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청춘특별시 관악의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동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문화 사업에 박차를 더하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