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로 110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숙)은 지난달 25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 40년 기념보고서 라는 제목으로 1981년 설립이후 40년의 역사 기록을 발간해서 화제입니다.
이번에 발간된 신림종합사회복지관 40주년 기념보고서는 A4 규격의 220페이지 분량으로 다섯개 파트로 구분하여 정리 되었으며 – 파트1에서 발간사, 격려사, 축사를 소개하고 – 파트2에서 법인 및 기관소개 를 수록하였으며 – 파트3에서 40년의 발걸음 – 파트4에서 주요 운영현황과 성과 – 파트5에서 부록편을 상세하게 수록해 가치를 더했습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40주년 기념보고서는 난곡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설립하여 보건의료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역사와 활동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수록했으며 “신림종합사회복지관 40년 발걸음”편에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더 발전적인 내일을 준비하는 편으로 구성해 공감을 얻어냈습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40년 기념보고서 책자 발간에 관악구청장과 구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복지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참여를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주민과 함께한 40년 내일도 함께할 신림, 기념보고서가 탄생하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춧돌이 되리라는 초심을 잊지않고 주민과 함께, 관계를 잇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40년사 발간 소감을 말했습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