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 년 사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검은호랑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한 바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원 합니다.

미디어플러스지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과 함께 인터넷신문 ‘미디어플러스지’(plusg.kr)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독자가 없는 매체, 시민이 외면하는 매체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온라인 매체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여 사랑받는 매체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숙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몇 명이 의기투합하여 신문을 만들고 언론의 기득권을 주장한다면 시민들은 당연히 등을 돌릴 것이며 시민이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체여야 한다고 확신 합니다.

미디어플러스지는 시민기자들이 만들어가는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소상공인 등의 기사를 통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의무와 책임’을 다 할것이며 철저히 발로 뛰며 취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민의 입장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언론은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 미디어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통해 시민기자단을 구성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네트워킹하면서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미디어플러스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도 미디어플러스지는 “숨은 일꾼과 숨은 미담을 찾아 훈훈한 세상을 만들것”을 모토로 따뜻한 뉴스, 행복한 소식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해 성원 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바른 정의관(正義觀)으로 무장된 미디어플러스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1.1.
미디어플러스지 발행인 정 연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