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주)생황과 사람들’은 관악 중부시장 상인회와 함께 ‘관악 중부시장 보이는 팟캐스트 라디오 토크쇼’를 제작·방송하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중부시장’을 주제로 지난 9월 13일부터 시작한 라디오 쇼는 관악구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방송 되고 있으며 중부시장 스토리와 시장의 활기를 11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팟캐스트 라디오는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 사람들 이야기, 우리 점포 자랑하기, 중부시장 먹거리 요리쇼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에게 시장을 알리고 상인과 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 ‘(주)생황과 사람들’ 홍기숙(55세) 대표는 시장확대, 판매촉진, 홍보 및 마케팅, 브랜딩 사업 뿐아니라 도시락 나눔활동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