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소식][국악을 무기로 ‘지금의 음악’하는…

[국악을 무기로 ‘지금의 음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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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을 찾아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악을 주종목으로 활동하던 음악인들이
두려움 없이 ‘새로운 땅’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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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巫歌(무속인이 굿을 하며 구연하는 사설과 노래)는
밴드(추다혜차지스)와 결합했고,
판소리는 팝(이날치)과 만났습니다.
활로 켜는 거문고는 EDM(무토MUTO)과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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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항해 중에 발견하는 신대륙엔
장르의 구분도, 음악의 정의도 없었습니다.
규칙은 사라지고, 문법은 깨졌으며,
‘발칙함’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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