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우수자원봉사 단체 ‘한마음 POP봉사단’
지난달 24일 관악구소상공인 연합회 회의실에서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메뉴판 및 가격표, 희망글씨 써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김남신 대표를 비롯한 ‘한마음 POP봉사단’원들은
코로나로 여러움을 격고 있는 지역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지난달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예쁜글씨 써주기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한마음 POP봉사단’은 소상공인의 업종, 설치장소, 내용, 크기를 명시하여
소상공인 연합회로 신청하면 업소당 2~3 매씩 POP글씨를
무료로 제작하여 배포 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임현주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 국난극복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될수 있도록 지원가능한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쁜 POP글씨가 필요하신분은
관악구 소상공인 연합회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02-876-7883
김정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