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관악 시민문화기획 학교《우주관문 스쿨》참가자 모집
관악문화재단이 관악을 이끄는 문화시민 기획자로 성장할 2021 관악 시민문화기획
아카데미 <우주관문 스쿨> 참가자를 오는 3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
<우주관문 스쿨>은 ‘우리가 주인공인 관악 문화도시 스쿨’을 뜻하며,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문화를 기획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지역 주민이 단순히 축
제나 행사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문화기획에 참여할 관악주민을 발굴한다
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강사진으로는 한국문화기획학교의 교장이자 총감독인 윤성진 대표, 쥬스컴퍼니의
이한호 대표,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 등 다양한 예술 활동 이력을 보유한 강사진
이 대거 참여하며 대부분의 강사들은 문화도시 컨설턴트 활동을 활발히 해온 전문가
로 구성되어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관악구 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3월 25일(목) ~ 6월 10일(목), 총 12주간이며 주 1회, 매주 (목) 15
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월) 18:00까지이며, 해당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거
나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f)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
다. 축제 및 문화에 관심 있는 관악구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