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재래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 구청장은 4일, 5일 양일간 중부시장, 인헌시장, 삼성동시장, 관악신사시장 4개소에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물건들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시장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 사용을 권장하고, 5일 출시된 관악사랑상품권에 대해 홍보했다.
구는 5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180억 원을 발행, 소비촉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10% 특별할인까지 더해져 명절 연휴를 앞둔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