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소식]2020년 12월 5일 대구콘서트하우…

2020년 12월 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검은색 바탕에 꽃무늬가 있는 드레스 차림의 최나경이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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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취소될까 봐 걱정하던 공연이
무사히 열려 다행이란 소감과 함께
이번 공연 주제가 ‘벨 칸토’라며
‘노래하는 악기’로서의 플루트를 알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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