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찿동이는 2019년 1월부터 운영해온 ‘함게 해요 복지 톡’과 주민 입장에서 쉽고. 부담 없는 상담과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할 수 있는 채널로 현재 1.022명의 친구가 카카오톡 플러스를 활용하고 있다.
‘함께해요 복지 톡’은 민원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요청하면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하면 관활 동 주민센터 직원이 생활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시민 찿동이와 연계 ‘함께 해요 복지 톡’과 온 택트 복지 상담이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자원봉사 센터는 동 자원봉사 캠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시민찿동이 1만 1.781명과 온 택트 복지 상담 및 창구인 ‘함께해요 복지 톡’을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함께해요 복지 톡’에 가입하고 싶은 주민은 카카오톡 어플케이션을 실행 ‘함께해요 복지 톡’을 검색 친구 추가 후 사용하면 된다.
손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