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관악지구 협의회 김은회(59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1일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코로나 제로 캠페인”을 전개 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마스크를 착용 합시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해 주세요” “우리모두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적힌 프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을 향해 방역지침을 준수 하자고 외쳤습니다.
캠페인에 참석한 김은회 회장은 “대한 적십자사는 혈액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위기극복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