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 2만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서울시는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끌어올리고 코로나 이후 더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LG전자, KT엠모바일(알뜰폰 통신사), 하이프라자(유통사) 4개 기관과 협력으로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급 기종은 올해 초 출시한 6.5인치 크기 제품으로 화면이 커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월 2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월 1만 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있는 피처폰(음성통화 중심의 휴대폰) 이용자가 큰 추가 비용 없이 최신 스마트폰과 1.5GB 데이터, 무제한 음성·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맞춤형 요금제는 서울시내 35개소 하이프라자 직영 LG베스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 LG전자 베스트샵 35개 행사점 보기)
가입 대상은 만65세 이상 서울시민이고 기간은 20년 10월 12일 ~ 12월 31일까지 입니다.
또한 서비스에 가입하시는 어르신께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교육을 지원해드리니 참고하세요~
※ 문의 : 02) 2164-0822 / 02)2164-0858
< 전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