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동 시장을 11시경 탐방을 나섰다.
추석 하루 전이라 예전에 보기 어려운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시고 코로나야 물러서 거라 선조님이 위에 계신다. 생각하시며 한가위 준비하려 나오신 분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조용조용 밀려다닌다.
가게마다 제사상에 올릴 풍성한 과일과 한과. 송편. 전등을 고려시는 분들의 눈빛이 좋은 것 골려 사느라 힘이 넘쳐 보였다.
제각각 양손과 손수레에는 봉지 봉지 넘친다. 모두 즐거워 보이면서 침묵에 잠겨 말없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우리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터널 끝이 보일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모두 힘내시고 긴 연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십시오.
<손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