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더하기 아닌 빼기’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음식물 통에넣어 버리면 수거해가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은어떤가요?배출량에 따라비용을 지불하는 세상이 왔습니다.이제는 적게먹고 적게버리는 빼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과연 이것이 어려운과제일까요? 음식은먹을만큼만 준비하여남기지 않는 작은실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하지만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에 나오는 것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조리하기전에 나오는것을 생쓰레기라고 합니다. 비오는날을 제외하고는 햇볕에 말려 보세요.날씨좋은날 베란다 또는 실외기말리거나 단독주택일경우 옥상에서 말려서 적은양으로 배출 할수있습니다.과일껍질도
같은 방법으로 잘말려서 버리게 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의 변화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인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동주택 이나 단독주택 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음식물처리방법이 다음중하나 일것입니다. 1.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하는곳 2.음식물 쓰레기통에 배출 납부필증제를 사용하는곳 3.RFID 종량기를 사용하는곳
납부필증제를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곳은 모든 세대에 1/N 을적용하여 처리비용을 각세대에게 비용부담을 하는방법이며 RFID종량기는  배출량에 따라 비용이 부과됩니다. 두 방법 중에는 RFID 종량기를 사용하는곳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버린 만큼에 대한 비용만부과 되다보니 주민들이 스스로 음식물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실제로 공동주택에서 납부필증제에서 RFID 종량제 교쳬후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세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비교한 결과 무려 30%가 절감되었다고 합니다.또한 처리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도 줄어들었다고 하니 교체 효과는 배가 됩니다.
우리 모두 자그마한 것에서 부터 관심을 갖고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실천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콰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박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