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원 보상금 터무니 없어
-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 포함 500만원 보상이 현실적
지난 9월 18일(금) 오후 2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신대방의 한 고깃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폐업하게 된 소상공인들의 실질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건물주의 배만 불리고 임대료도 제 때 낼 수 없는 소상공인들이 부지기수며 미리 폐업한 소상공인은 50만원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이다.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은 국가로 부터 지급되는 50만원의 폐업자금이 터무니없이 적어 효과가 없으니 500만원으로 인상하고 이미 폐업한 업체에도 똑같이 지급할 것을 국회, 정부에 요구하였다.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특히 소상공인의 피해는 매우 크고 직접적이다. 국회,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그들의 고통이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