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에스페란자. 에코백 _Amor_M
디자인 재능기부로 만들어진가방 입니다.
과테말라의 특색있는 지형인 화산을 모티브로 한 손자수로(Amor (사랑)이 피워난다는 의미 의 자수입니다.
Esperanza는 스페인어로 희망을 뜻합니다.
과테말라 수도에서 5시간 이상 떨어진 고립된마을 “산타마리아”,”산안토니오”지역의 주민들은 수공예기술이 있지만 소득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으로 새로운 기회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자수조합인 산타마리아 조합원들을 위해 소득증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디자인 재능기부에 저도 동참하는의미로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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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