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더프렌즈패밀리합창단’과 희망나래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수정단장이 이끄는 ‘더히어로즈앙상블’의 기획콘서트공연이 오는 9월21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다.
더히어로즈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랩에이비씨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단장인 소프라노박수정을 비롯, 메조소프라노 장은, 테너 윤승환, 테너 황태경, 바리톤 오유석, 피아노 최선미,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전문 댄서들과 히어로즈아트컴퍼니의 성악 최고위과정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화려한 출연진들이 허영훈의 사회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한다.
‘더히어로즈앙상블’의 박수정단장은 이태리에서 유학한 실력파 성악가이며 이화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컨텐츠학과 박사를 전공한 보기드문 이력의 소유자로 음악과 경영의 바탕 위에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의 컨텐츠를 구성해내는 역량 있는 예술가로 알려져있다.
<클래테이너 박수정>은 기업교육전문회사인 랩에이비씨의 대표로 CEO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5회의 개인 독창회는 물론 KBS열린음악회, 국제아트페스티벌 초청공연 오페라무대등에서 성악가로서의 왕성한 활동도 하고 있다.
거대한 화성과 유려한 선율의 Nessun Dorma(네순도르마)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좀처럼 보기드문 멋진 장면과 사랑스런 무대가 2시간 내내 펼쳐지며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음악회 마법과 같은 음악회를 선물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연출은 맡은 박수정 단장은 탱고의 뜨거운 선율이 또 다른 삶의 이유가 되어주길 바라며 히어로즈의 음악을 통한 심리적 방역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두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매 기획공연마다 획기적이고 신선한 연출로 더욱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더히어로즈앙상블의 특별한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댄허코리아(02-501-3669)로 하면 된다.
<송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