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8월1일부터 제한적 운영 재개

서울대공원 , 8월1일부터 식물원과 실내동물사 제한적 운영 재개

–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했었던 식물원 및 실내동물사 제한적 운영 재개
–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공간별 동시 인원 제한을 통해 관람 가능
– 실내전시관 이용시 코로나 방역 생활 수칙 지키고 방명록 작성 및 QR코드 확인 필수
– 직접 관람이 어렵다면 홈페이지와 SNS통해 서울대공원 소식 지속 공개

□  서울대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후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었던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8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실내관 운영 재개를 통해 열대조류, 곤충, 악어 등 그동안 관람이 어려웠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방지를 위해 각 실내전시관별 면적과 특성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식물원과 실내동물사 모두 10시부터 1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실내전시관 이용시 방문자 전원은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해야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와 함께 신원확인을 위한 방명록 작성과 QR코드 확인도 필수다.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고 관람객간 2m 생활거리를 유지해야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시 실내전시관 입장이 불가하다.

< 전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