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여행 연구소 ‘마을다님’
마을여행연구소 ‘마을다님’(대표 이향미)이 주최하고 관악구가 후원하는 ‘여행기획자 기초 교육’프로그램이 8월4일부터 9월31일까지 「여행자의 마을 발자국」 이라는 주제로 난향동 꿈둥지(관악구 난곡로 78, 5층)에서 진행된다.
이번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상문화와 여행 트렌드, 여행기획자 실습, 마을여행 현장실습 등 여행을 통한 자기발견과 지역사회와 개인의 삶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준비 되었다.
‘여행기획자 기초교육과 일상문화 공감여행’프로그램은 관악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을 7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접수와 전화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마을다님 업무담당자(010-5002-3612)에게 연락 하면 된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