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지원활동가 가정에 카네이션 브로치 외 꽃바구니 등 선물
㈜아시아허브(대표 최진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과 지원 활동가가정 150여 가구에 후원금과 함께 카네이션 브로치, 꽃바구니, 동화책, 인형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아시안허브에서 출간한 이주민 작가들의 동화책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동화에 대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워크북과 에코인형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아시안허브 최진희(45세)대표는 “이번 이벤트에 함께 해준 바이수미와 백성원꽃집에 이주여성과 활동가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한국사회에서 한 가정의 엄마, 며느리, 부인으로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이 꽃처럼 귀한 대접을 받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시안허브(관악구 신림로 19길,46-8) 는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3기로 선정되면서 설립된 기업으로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2015년 인증사회적기업을 거친 다문화 전문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호문화 교류를 위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통번역가 양성과정, 글로벌소셜큐레이터 양성과정 등 자격증과정을 만들어 정부,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국내 최초 다문화해외봉사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몽골 및 캄보디아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asianhub.kr 문의전화 070-8676-4585
<류미정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