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29일로 봉쇄 일주일째를 맞았다. 우한 시민은 바이러스를 피해 조금이나마 안전한 지역으로 빠져나오고 싶어했다. 그러나 ‘봉쇄령’ 탓에 꼼짝없이 갇혀 지내야 하는 형편이다. 그야말로 가택연금이다.
고립된 우한 시민들이 웨이보 등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우한은 마치 거대한 ‘공포도시’처럼 느껴진다.
우한시를 비롯한 모든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해지기를 기원한다.
(记者希望包括武汉市在内的所有地区的居民都能早日安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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