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주민기자 동아리 GMB방송 출연

관악주민기자 동아리(대표 송규명) 회원 12명은 지난 22일 GMB 관악마을방송 ‘관악톡톡’프로에 출연해 20분간 ‘관악주민기자 동아리 5년의 성과와 다짐’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누어 좋은 반응을 받았다.

김진희, 김광주 MC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흥미롭게 진행된 이날 ‘관악톡톡’은 주민기자 동아리 소개와 주요활동, 기자역량 강화교육, 워크숍, 표창수상 결과, 학계에서 바라본 실천공동체 사례, 앞으로의 계획 등 5년의 활동을 소상하게 소개 했다.

주요 질문내용과 답변내용을 요약정리 해서 공유한다.

<동아리 결성 계기와 비젼, 연혁은?> (송규명 기자)

먼저, 저희 동아리를 초대 해주신 관악마을 방송 톡톡팀에 감사드립니다.

관악주민 기자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송규명입니다.

관악주민기자 동아리는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관악 마을 기자학교’를 수료한 주민들이

2014년에 학습 동아리로 출발하여

정기적으로 만나서 미디어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매년 1~2명씩 동아리 회원이 증가 하고 있으며

현재는 1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흡 하지만 ‘지스토리’라는 인터넷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기에 쌓인 컨텐츠를 모아서

마을신문, 마을잡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의 숨은 일꾼, 우수자원봉사자, 관악의 여성리더,

소상공인 가운데 모범업소, 전통시장 이야기,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축제소식 등을 찾아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관악주민기자 동아리 주요 활동내용은 요?> (이정임 기자)

관악주민 기자동아리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 합니다.

조금전 송대표가 말씀하신대로

숨은 일꾼, 우수자원봉사자, 여성리더,

모범업소,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이야기, 미담 등을

찾아서 ‘지스토리’ 소개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모아서

마을신문을 만들고 있는데요, 신문이름이 ‘관악사람들’입니다.

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 회원모두가

자원봉사 센터에서 운영하는 ‘365홍보기자단’으로 활동 하고 있는데요,

자원봉사센터에서 격주로 발행하는 웹진 ‘뉴스레터’에

동아리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기사를 제공 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활동을 모아서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마을신문을 만들어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장에서 배포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악구 소상공인 연합회와 손잡고

‘관악구 소상공인’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자로 신문2호를 발행하여 소상공인 분들에게 배포 한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난 5년동안 관악 주민기자 동아리가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요,

전통시장 이야기를 종합한 ‘삼성시장’ 신문제작,

관악의 여성리더 30명의 이야기를 모은 ‘관악사람들 W” 신문제작,

생활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모은 ‘문화예술 동아리 성과 모음집’ 발간,

관악마을 방송의 1년의 성과 등 마을 신문과 마을 잡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파트를 담당 하고 있고,

관악구청의 주민소통기자, 관악소리의 명예기자,

HCN 시민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자 역량강화 교육은 어떻게 진행 하고 있나요?>(황금자 기자)

평생학습관과 싱글벙글 교육센터 마을 기자학교에서 2개월 동안

기자 활동에 대해 배우기도 하지만

미루 동네 배움터와 협의하여

기사작성요령의 기초, 보도사진 촬영요령,

동영상 편집 및 유튜브 활용, SNS활용 방법 등 재교육을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관악구에서 운영하는 독서동아리에 등록하여

미디어와 관련된 책을 구입하여

정기회의때 독후감 발표회도 하고

스스로 공부 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아마츄어 기자들이지만

주민기자들은 인터넷신문 <지스토리>의 정식 기자로 등록하여

기자의 다짐에 서명하고 기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만들어 가는 신문 지스토리가 최근 QR코드를 만들고

심볼마크도 제작 활용하기 시작하는가 하면

기자동아리 홍보리플렛을 만들어 자체 홍보활동도 시작 했습니다.

 

<워크숍 등 네트워크 강화 활동은 하고 있나요? >(신재천 기자)

네~ 지난 1월 5일부터 2박3일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다녀 왔습니다.

조별 과제를 부여하여 주제발표도 하고

제주의 문화, 역사도 돌아보고,

맛기행 등 주민기자 동아리 5년을 돌이켜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작년 여름에는 1박2일동안

강화도와 경기도 지역의 안보체험을 하면서

국군장병 위문활동도 실시한 바 있구요,

2018년에는 GMB관악마을 방송 제작팀과 합동으로

강원도 봉평마을을 돌아보고 평창 한옥마을에서

워크숍을 가진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매년 전후반기 속초로 떠나는 겨울여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서천 연수원 워크숍등

기자단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주기적인 워크숍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대외 표창 수상 실적 혹은 자체 홍보 실적은?> (윤미라 기자)

자원봉사 센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기사를 제공 하고 있다는 것은 앞에서 이정임기자 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기자들이

우수자원봉사자, 자원봉사 단체, 자원봉사 캠프, 수요처 등

자원봉사이야기를 발굴하러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그결과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하면서

개인표창을 수상 한 기자도 있지만,

2018년 7월 볼런티어 총회 때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관악구청장님으로부터

우수봉사단체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체 홍보 도 많이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마을신문 ‘관악사람들’을 만들고

HCN ‘뉴스 이사람’프로에 15분간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소개 된바 있고,

2016년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행하는 평생학습운영사례집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소개 되었습니다.

작년 4월 관악저널에

‘365홍보기자단’의 소개가 박스기사로 소개 된 바 있습니다.

 

<학계(평생교육학)에서 바라보는 주민기자동아리?> (박순정 기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인데요

평생교육사를 꿈꾸면서 평생교육을 연구하는 분들에게

관심있는 사례 인가 봅니다.

2018 8월에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에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동동체(COP) 형성에 관한 사례연구”라는 제목으로

학문적으로 발표된바 있고,

서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평생교육 교강사의 경력전환 과정연구”라는 제목으로

평생학습의 성공사례로 정리되어 학계에서 관심을 갖는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어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동아리 활동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동아리 컨설팅도 받은바 있으며 자체 설문도 실시하여

동아리 회원의 요구사항과 의견도 수렴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자단 활동 참여 소감?> (전옥수 기자)

네~ 기사를 찾아내고 기사를 작성해서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지만

우선 보람이 있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우리 기자단 이름으로 결과물도 만들어 지고요,

기사에 대한 반응이 있을 때는 더욱 긴장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매월 정기모임도 하고

미디어에 대해 연구하고

기자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워크숍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 해 나가고 하면서

기자분들과 정이 들어서 가족같이 지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이나 사업하시는 분이나, 소상공인 여러분,

자원봉사 등 홍보거리, 기사꺼리 있으면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요?> (손광현 기자)

마을 기자학교는 일본의 평생교육 도시 ‘토쿄도 스기나미구’를 방문하여

얻은 아이디어로 시작 했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관악의 숨은 일꾼과 미담을 발굴하고,

관악의 명소, 맛집, 문화예술 동아리, 각종 축제소식 등

동네 소식을 쌓아가면서 인터넷신문 ‘지스토리’를 활성화 시키고

마을신문과 마을잡지 발간을 만들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 갈 것입니다.

욕심이 있다면 주민기자동아리의 5년의 활동실적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고,

금년 후반기에는 일본의 평생교육 도시 ‘토쿄도 스기나미구’를

방문해서 우리의 활동과 비교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주민기자 동아리의 활동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송규명 기자)

요즘 평생교육의 프로그램이 다양해져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를 가져 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동아리의 활동이 취미나 여가활동으로 치우쳐

흥미 위주의 동아리가 아니고

동아리의 활동이 지역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한다는

비젼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혹시 주민들에게 부담을 드린 부분은 없는지 반성하기도 합니다.

동아리 활동이라는 것이 수익 사업이 아니고

본인들이 회비를 내서 운영 하는 모임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 해주고 있는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즐거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할것이고

주민과의 소통에 기여하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끝>

범업소, 전통시장 이야기,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축제소식 등을 찾아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관악주민기자 동아리 주요 활동내용은 요?> (이정임 기자)

관악주민 기자동아리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 합니다.

조금전 송대표가 말씀하신대로

숨은 일꾼, 우수자원봉사자, 여성리더,

모범업소,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이야기, 미담 등을

찾아서 ‘지스토리’ 소개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모아서

마을신문을 만들고 있는데요, 신문이름이 ‘관악사람들’입니다.

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 회원모두가

자원봉사 센터에서 운영하는 ‘365홍보기자단’으로 활동 하고 있는데요,

자원봉사센터에서 격주로 발행하는 웹진 ‘뉴스레터’에

동아리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기사를 제공 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활동을 모아서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마을신문을 만들어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장에서 배포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악구 소상공인 연합회와 손잡고

‘관악구 소상공인’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자로 신문2호를 발행하여 소상공인 분들에게 배포 한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난 5년동안 관악 주민기자 동아리가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요,

전통시장 이야기를 종합한 ‘삼성시장’ 신문제작,

관악의 여성리더 30명의 이야기를 모은 ‘관악사람들 W” 신문제작,

생활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모은 ‘문화예술 동아리 성과 모음집’ 발간,

관악마을 방송의 1년의 성과 등 마을 신문과 마을 잡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파트를 담당 하고 있고,

관악구청의 주민소통기자, 관악소리의 명예기자,

HCN 시민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자 역량강화 교육은 어떻게 진행 하고 있나요?>(황금자 기자)

평생학습관과 싱글벙글 교육센터 마을 기자학교에서 2개월 동안

기자 활동에 대해 배우기도 하지만

미루 동네 배움터와 협의하여

기사작성요령의 기초, 보도사진 촬영요령,

동영상 편집 및 유튜브 활용, SNS활용 방법 등 재교육을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관악구에서 운영하는 독서동아리에 등록하여

미디어와 관련된 책을 구입하여

정기회의때 독후감 발표회도 하고

스스로 공부 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아마츄어 기자들이지만

주민기자들은 인터넷신문 <지스토리>의 정식 기자로 등록하여

기자의 다짐에 서명하고 기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만들어 가는 신문 지스토리가 최근 QR코드를 만들고

심볼마크도 제작 활용하기 시작하는가 하면

기자동아리 홍보리플렛을 만들어 자체 홍보활동도 시작 했습니다.

 

<워크숍 등 네트워크 강화 활동은 하고 있나요? >(신재천 기자)

네~ 지난 1월 5일부터 2박3일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다녀 왔습니다.

조별 과제를 부여하여 주제발표도 하고

제주의 문화, 역사도 돌아보고,

맛기행 등 주민기자 동아리 5년을 돌이켜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작년 여름에는 1박2일동안

강화도와 경기도 지역의 안보체험을 하면서

국군장병 위문활동도 실시한 바 있구요,

2018년에는 GMB관악마을 방송 제작팀과 합동으로

강원도 봉평마을을 돌아보고 평창 한옥마을에서

워크숍을 가진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매년 전후반기 속초로 떠나는 겨울여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서천 연수원 워크숍등

기자단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주기적인 워크숍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대외 표창 수상 실적 혹은 자체 홍보 실적은?> (윤미라 기자)

자원봉사 센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기사를 제공 하고 있다는 것은 앞에서 이정임기자 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기자들이

우수자원봉사자, 자원봉사 단체, 자원봉사 캠프, 수요처 등

자원봉사이야기를 발굴하러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그결과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하면서

개인표창을 수상 한 기자도 있지만,

2018년 7월 볼런티어 총회 때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관악구청장님으로부터

우수봉사단체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체 홍보 도 많이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마을신문 ‘관악사람들’을 만들고

HCN ‘뉴스 이사람’프로에 15분간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소개 된바 있고,

2016년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행하는 평생학습운영사례집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소개 되었습니다.

작년 4월 관악저널에

‘365홍보기자단’의 소개가 박스기사로 소개 된 바 있습니다.

 

<학계(평생교육학)에서 바라보는 주민기자동아리?> (박순정 기자)

관악주민기자 동아리가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인데요

평생교육사를 꿈꾸면서 평생교육을 연구하는 분들에게

관심있는 사례 인가 봅니다.

2018 8월에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에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동동체(COP) 형성에 관한 사례연구”라는 제목으로

학문적으로 발표된바 있고,

서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평생교육 교강사의 경력전환 과정연구”라는 제목으로

평생학습의 성공사례로 정리되어 학계에서 관심을 갖는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어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동아리 활동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동아리 컨설팅도 받은바 있으며 자체 설문도 실시하여

동아리 회원의 요구사항과 의견도 수렴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자단 활동 참여 소감?> (전옥수 기자)

네~ 기사를 찾아내고 기사를 작성해서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지만

우선 보람이 있습니다.

1년에 한두번씩 우리 기자단 이름으로 결과물도 만들어 지고요,

기사에 대한 반응이 있을 때는 더욱 긴장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매월 정기모임도 하고

미디어에 대해 연구하고

기자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워크숍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 해 나가고 하면서

기자분들과 정이 들어서 가족같이 지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이나 사업하시는 분이나, 소상공인 여러분,

자원봉사 등 홍보거리, 기사꺼리 있으면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요?> (손광현 기자)

마을 기자학교는 일본의 평생교육 도시 ‘토쿄도 스기나미구’를 방문하여

얻은 아이디어로 시작 했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관악의 숨은 일꾼과 미담을 발굴하고,

관악의 명소, 맛집, 문화예술 동아리, 각종 축제소식 등

동네 소식을 쌓아가면서 인터넷신문 ‘지스토리’를 활성화 시키고

마을신문과 마을잡지 발간을 만들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 갈 것입니다.

욕심이 있다면 주민기자동아리의 5년의 활동실적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고,

금년 후반기에는 일본의 평생교육 도시 ‘토쿄도 스기나미구’를

방문해서 우리의 활동과 비교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주민기자 동아리의 활동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송규명 기자)

요즘 평생교육의 프로그램이 다양해져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를 가져 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동아리의 활동이 취미나 여가활동으로 치우쳐

흥미 위주의 동아리가 아니고

동아리의 활동이 지역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한다는

비젼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주민기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혹시 주민들에게 부담을 드린 부분은 없는지 반성하기도 합니다.

동아리 활동이라는 것이 수익 사업이 아니고

본인들이 회비를 내서 운영 하는 모임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 해주고 있는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즐거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할것이고

주민과의 소통에 기여하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