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악마을 방송 주간 뉴습니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GMB관악마을 방송이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매주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마을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관악구청의 시무식 소식과
각계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 보겠습니다.
관악구는 지난 2일 오후 3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구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 지역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고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에
직원 결연금 1억원을 기부 했습니다.
한편, 1월9일 오후 2시 30분 관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왕정순 구의회의장,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
임현주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장, 유덕현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장의
새해 소망을 차례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2020년 예산을 작년보다 11.5% 791억원 늘어난
7,65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복지사업분야 4,147억원으로 전체예산의 54.16%를 편성 하였으며
▲교육문화 294억원 ▲도로, 하수분야 261억원 ▲환경분야에 335억원
▲경제일자리 분야에 141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청년지원 분야에 37억원
▲지역개발 교통분야에 296억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관악구는 ‘경제, 일자리’ 분야에 예산을 대폭 늘렸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 하고
청년지원분야는 전국최고의 청년특구 관악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울수 있도록 빈틈없는 투자와 정책을 추진해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귀주대첩 1000주년기념 ‘관악 강감찬축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외지인이 전체 방문객의 절반을 넘어
전국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관악구가 한국관광공사에 의뢰해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10월 17일~19일 방문객이 23만6000여명에 달해
관악구 역대 최다 방문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전체 방문객 중 외지인이 54%인 12만7000여명으로,
46%를 차지한 관악구 방문객 10만9000여명보다 많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30대 방문객은 51%인 12만명,
40대~60대 방문객이 49%인 11만 6000명으로 나타나
청년층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축제기간 발생한 경제적 유발 효과는 6억 8400만원이며,
특히 외지인 매출이 5억 2300만원으로
내지인 매출보다 225%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감찬 축제는 관악구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개최하는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메김 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20년에도 관악 강감찬축제의 위상을 강화하고
전국단위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광부 ‘문화관광 육성축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국에 ‘강감찬 도시 관악’을 널리 알리고
외부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지난달 27일 오후 3시부터 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의장, 관악마을 자치센터장,
마을사업 참여자, 지역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원데
협치 한마당 “함께의 가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구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협치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분야별로 추진되던 행사를 통합하여 마을자치센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협치회의 등
협치 관련 단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 했습니다.
1부는 성과 공유 회의 자리로 1년간의 활동영상 시청 및
사례 발표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2부 포럼은 단체 대표들의 발제를 통해
▲관악구의 협치 현황과 방향 ▲지역사회혁신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와 협치 ▲구의회와 협치의 내용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오늘 행사는 협치 관련 사업의 나아갈 방향까지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협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민-관 협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는 1월20일과 21일 양일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2020년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 할 예정입니다.
이번 장터에는 자매결연 지자체인 고창군 등 20여개 단체의
우수농수축산물 업체들이 참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직거래한다고 합니다.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수축산물, 전통 가공식품, 제수용품, 특산품 등
10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지역상권 활성화과로 하시면 됩니다.
금년 한해도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gmb주간 뉴스는 더 행복한 뉴스를 전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