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2019.12. 1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마을 방송 주간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제5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Fun(뻔) Fun(뻔)한 V-Festival’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축하하기 위한 행사 인데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식전행사 에서는 김광주씨의 사회로 아다지오 봉사단과,

백합봉사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채진수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성과공유 발표, 다짐낭독,

평생대학을 수료한 예술봉사단의 합창공연 등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포상은 자원봉사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44명, 단체 10곳에 대해

관악구청장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 되었으며,

한국 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5명 등 총 64개의 상장과 감사장을 전달 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365홍보기자단’이

지난 1년동안 자원봉사이야기를 발굴해 기사화 한 내용을 모은 신문

‘자원봉사이야기’신문이 제작 배포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관악구는 등록 자원봉사자가 12만여 명에 달해 주민 5명중 1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11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이용호 서울사범대 부학장, 지역 국회의원,

임원용 동문회장과 동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겸함 송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13기 회장의 사회로

1부 기념식, 2부 만찬 및 여흥,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1부에서 김춘애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임원용 총동문회장에 대한 임명패 수여,

유공자 표창,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2부 만찬 및 여흥시간에는 기수별 장기자랑, 경품 추첨, 기념촬영 등

흥미로운 가운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3대 총동문회장으로 연임된 임원용 회장은

“관악의 대표 평생학습과정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시민대학원 동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화합해 나아가자”고 제안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동문회로 거듭 나아갈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대표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23기 까지 총 816명의 수료생을 배출 한바 있습니다.

<끝>

<다음 소식 입니다>

관악마을자치센터는 지난달 21일과 28일 2회로 나누어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33개단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사업지기들을 대상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위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오은정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네트워크 파티는

1년동안 실시한 활동사진 전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보드게임, 브로치 만들기 등을 실시하면서 2시간동안

마을 공동체완성을 위한 서로의 이해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 자치센터에서는 금년 한해동안 진행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이 나름대로 특성에 맞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금년에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분석 했습니다.

이날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한 관악마을 방송팀은

공모사업의 결과물로 제작된 2019 방송모음집

‘GMB 관악마을 방송 1년의 성과’ 책자를 참여자들에게 1권씩 배포하여

참석자의 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관악마을 자치센터 심영아 센터장은 네트워크 파티를 마치면서

“금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끝>

<다음소식 입니다>

낙성대사진학교는 지난 11월3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낙성대 공원에서

‘맘’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사진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습니다.

이번전시회는 낙성대 사진학교를 수료한 강석배 작가 등 20명이

‘맘’을 주제로 전시회를 가졌는데요.

마음, 몸, 엄마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진으로 표현을 어떻게 할까 논의를 통해 작품으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가로 2.4미터 세로 1.8미터의 대형작품으로

낙성대공원의 경관과 어우러져 많은 주민들의 공감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2학년 학생부터 70대 어르신 작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습니다.

사진전시회를 주관한 낙성대사진 학교 양시영 대표는

“관악구에 20년 째 사는 동안 ‘사진은 나의 삶이다’ 라는 신조로

생활 한다”고 말하고

“전시 결과에 대해 모두 기뻐하고 관심을 보여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낙성대사진학교는 7년 전부터 명상 및 수행을 위한 모임으로부터 시작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등

낙성대 주민센터와 함께 김장김치 봉사와

사랑의 쌀 기부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 하면서,

사진학교를 통해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여 문화적 향유를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끝>

<알림마당>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GMB 관악마을 방송이 또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여 때로는 생중계로, 때로는 사전녹화로 마을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매주 30분씩 관악톡톡, 김광주의 노래하는 힐링캠프, GMB주간뉴스를

수요일 오후3시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관악마을방송은 마을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소통 하면서

주민의 시각에서 풀어보고자 출발한지

벌써 4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뉴스제작과 출연자 섭외, 주제선정, 영상제작 등 모두를 주민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조회수가 많게는 1만여회를 상회하고 있지만

새해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방송을 시청하고

구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 나아가겠습니다.

뉴스제보는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더 많은 기사, 더 행복한 마을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정임 아나운서, 홍수진PD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행복한 뉴스 더많이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끝>

이상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GMB 주간뉴스를 시청 해주신 여러부운 고맙습니다<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