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문화재단은 이번 10월12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지역내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종로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공연분과 20여개 팀은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한해동안 동아리활동으로 연습한 무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마켓분과 12개팀은 마로니에공원 한쪽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으로 만들어낸 공예품과 작품을 전시하고, 일정부분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에서 생활문화예술동아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자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종로문화재단으로 문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