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꿈이 없었다. 30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Coaching에 입문 후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57개의 꿈 목록을 만들고 단기, 중기, 장기과제로 구분하여 실행하면서 때로는 꿈을 삭제하고 새로운 꿈을 추가한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으면서 실행하지 못 했던 것들이 가슴속에 솟구쳐 정리를 해보니 57개의 꿈이 되었다. 제주 올레길 완주하기, 매주 책1권 읽기, 건강독립, 아내와 가족 꿈 지지하기, 전국 살기 좋은 곳 살아보기, 방송댄스 배우기 등등 자서전 같은 행복 이야기가 생생하게 공감을 더해 주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저자 정충희는 퇴직후 강릉의 전원주택에 살면서 꿈을 통한 행복 지키기, 코칭을 통한 행복찾기, 가족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 힐링으로 행복찾기, 그리운 나의 부모님 등 5개 파트로 나눈 행복 스토리를 규격 152mm*225mm의 383쪽 분량으로 도서출판 한행을 통해 발간했다.
행복은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삶에 대해 미래를 창조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주도적으로 변화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삶에 대하여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오늘도 ‘목적이 이끄는 라이프 디자인’을 통하여 새로운 꿈을 설계하고 실천하면서 꾸준히 꿈을 창조하고 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경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질문을 통하여 잠재력을 일깨우고 가족의 탁월함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까를 소개했다. 변화하기 시작한 가정은 지금까지 생각 못했던 꿈을 만들고 또 꿈 넘어 꿈과 공동의 꿈에 동참하고 실행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깨닫게 된다.
『가정을 변화 시키는 행복스토리』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가족이 행복을 느껴야 내가 행복 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의 잠재력이 더욱 빛나도록 가족의 정과 따뜻함을 보여 주고 있다.
『가정을 변화 시키는 행복스토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15,000원에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