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일(수) 오후2시~4시 관악구청 별관 7층에서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 지침교육이 있었다.
국민연금 관악지사 이수나 센터장이 강사로 나선 본 교육에서는 활동지원의 개념과 활동지원급여신청 등 제반사항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에 다수의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김복순 활동보조 서비스 이용자는 “다른 동료들을 봐서 좋고 또 교육 내용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전히 장애인들을 위한 제도는 미흡하다고 한다. 그래도 느리지만 앞으로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딜 때마다 우리 사회는 선진국 수준에 더 가까워진다.’고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