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 마을문화축제, 샤로수길 페스티벌]
서울대 선배들의 강연을 볼 수 있다는 ‘샤로수길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샤로수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관악구 청년문화단체 '아야어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거리에서 ‘2019 관악청년 마을문화축제, #샤로수길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아야어여'에 따르면 샤로수길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공연, 강연, 이벤트, 상담, 부스운영 등의 형식으로 엮어낼 계획입니다. 특히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 관악청년예술인, 샤로수길상인회, 민간복지기관 등 민관협치를 통해 화합의 장을 이루어낸 축제입니다.
프로그램은 ▲관악구에 거주하고 활동하는 아티스트 팀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뮤직_마이크' ▲관악구에서 진로와 삶에 대한 같은 고민을 했을 서울대 출신 선배들의 강연 '#선배_마이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쌓인 이야기를 토해내는 ‘#밥상_마이크’ ▲타로, 캐리커쳐, 수공예 등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앉은뱅이 마켓 ‘#방석_부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꿀팁_부스’에서는 ▲청년 임차인 권리 보호와 피해예방 등 주거에 관한 정보를 제공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무료 심리 상담과 검사 ▲관악 청년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복지 및 혜택들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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