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 안녕 하십니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신림사거리에서 김동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임원,
시민환경대 기수별 동문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삼모스포렉스 앞에 집결한 회원들은 단체 쪼끼와 쓰레기 봉투를 받아
“깨끗한 관악 함께 만들어 가요” 라고 새겨진 프래카드를 들고
순대촌 거리주변과, 신림역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뜻깊은 환경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
지난달 15일 오후 관악산 제2광장 주변에서
관악사 둘레길과 나무 주변 흙이 패인부분에
흙덮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시민환경대를 수료한
동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환경 보존활동은 물론
산악회 활동, 문화탐방, 송년행사 등 다양한 동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 심승섭 사무총장은
“관악을 더 푸르게 지키기 위한
분야별 환경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관악산 흙 덮기 사업, 수목 정비사업, 도림천 수질 환경 보전 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말 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6월1일 오후 1시부터 당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족 200명과 함께 제3회 ‘가족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가족명랑운동회’는 부모와 아이들,
이웃이 함께 뛰놀며 협동심과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관악구만의 주민 소통·화합의 장인데요
이번 ‘가족명랑운동회’는 미세먼지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진행되어 마음 놓고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악혁신교육지구 학부모 창의 한마당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가족명랑운동회’는 관악교육두레 학부모분과에서
직접 행사의 기획과 섭외부터 홍보, 접수, 실행까지 주도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운동회는 준비체조,
▲큰 공 넘기기 ▲헹가래 릴레이 ▲비전탑 쌓기
▲2인3각 릴레이 ▲바구니 쌓기 ▲줄다리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뛰놀며 협동심과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 행복팀과 사랑팀으로 나누어 진행 된 이날 ‘축제의 한마당’에서는
2856점을 획득한 행복이 우승을 차지 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으며
행운권 추첨에서는 청림동에 거주하는 박은미씨가
일등 자전거를 받는 행운을 차지했고,
레크레이션과 부대 행사 등 다채롭고 흥미 넘치는
명랑운동회가 되었다는 반응 이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사단법인 아름다운 다락방 미루 동네배움터에서는
지난달 5월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역주민과 미디어활동가 15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아카데미 주민기자양성교육 열기가 뜨겁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쇼설 미디어 소통이 보편화 되어간다는 데 착안하여,
지역주민과 미디어 활동가들에게 콘텐츠제작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이웃과의 소통강화에 기여하고 미디어활동가에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사쓰기 실무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기자단의 활동과 의미”라는 과목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기사 작성법과, 보도사진 촬영 요령 3회,
사진 캪션달기 뿐 아니라 신문제작 실습,
취재실습,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교육중인 예비기자들은
관악의 대표 교육과정인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활동을 소재로
총동문회 신문 “관악사람들”을 타블로이드판으로 발간하여
동문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요,
총동문회 소식, 시민대학원 출신 동문소식, 기수별 활동 이모저모,
평생교육 정책, 피플, 오피니언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준비하고 있어서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들과 소통하는
소식지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지역주민과 미디어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기자양성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주민이 만들어 가는 온라인 신문
“지스토리”의 기자증을 수여 할 예정이며
지역인터넷 신문 기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합니다.<끝>
<다음 소식 입니다>
관악구 학교밖 청소년 네트워크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지역내 11개 학교밖 청소년 네트워크 기관과 청소년 가족,
청소년 지도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축제인 ‘별빛 축제’를 개최 했습니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도 시민이다’라는 슬로건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홍보부스, 활동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번 별빛축제에서는 체험부스를 모두 체험한 청소년들에게
선착순 상품이 지급되었으며, 청소년 음악동아리 ‘브릿지 칼라’팀의
축하공연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관악구 학교밖 청소년 네트워크 남상덕씨는
“이번 축제를 청소년들에게 참정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환기 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고 말하고
“학교밖 청소년들과 마을의 기관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끝>
<다음 소식 입니다>
관악마을방송 기자와 PD등 제작팀은 지난달 29일 오후
G스토리기자단과 함께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JTBC 방송국을 견학하고
방송제작에 관련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견학은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1층 라운지에서부터
부조정실, 이슈존, JTBC갤러리, 뉴스룸, 브랜드존 등을 1시간가량 돌아보면서
방송카메라를 비롯한 방송장비와 음향장비, 무대장치와 셋트, 각종소품 등
제작과정을 관심있게 메모 했습니다.
특히,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룸을 견학하면서
거대한 장비와 웅대한 배경 셋트에 놀라면서 사진 촬영에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이정임 아나운서는 ‘이런 자리에서 뉴스를 한번 진행 해 보고 싶다’라고
본인의 포부를 말해 참가자들의 응원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관악마을방송 제작팀은 JTBC 견학기회가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세계로 송출되는 관악마을 방송에 자부심을 갖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자고 다짐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는 11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신규 자원봉사자와 교육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관악구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조은정 주임의 강의로 진행할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기본 이론과 자원봉사 활동의 연계 등이 소개 될 예정 인데요,
봉사라는 말은 듣기엔 익숙해도
실천하기에 여전히 낯선 단어라고 합니다.
이번교육을 통해서 듣기에도 실천에도
모두 익숙한 자원봉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임현주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할 때
자원봉사활동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ㆍ시민성을 사전에 알고 참여 할 때
자원봉사가 더 재미있다“고 말하고
”자원봉사자와 예비 자원봉사자가 더 행복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원봉사자교육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및
전화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자원봉사 센터로 하시면 됩니다<끝>
이상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부운 고맙습니다(인사)
<이정임,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