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신림사거리에서 김동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임원, 관악 시민환경대 기수별 동문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삼모스포렉스 앞에 집결한 회원들은 단체 쪼끼와 쓰레기 봉투를 받아 “깨끗한 관악 함께 만들어 가요” 라고 새겨진 프래카드를 들고 순대촌 거리주변과, 신림역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뜻깊은 환경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사)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 지난달 15일 오후 관악산 제2광장 주변에서 관악산 둘레길과 나무 주변 흙이 패인부분에 흙덮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사)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시민환경대를 수료한 동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환경 보존활동은 물론 산악회 활동, 문화탐방, 송년행사 등 다양한 동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 심승섭 사무총장은 “관악을 더 푸르게 지키기 위한 분야별 환경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관악산 흙 덮기 사업, 수목 정비사업, 도림천 수질 환경 보전 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