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일) 오전 10시, 관악산 산책로에서 미래환경연합 회원들의 관악산 정화운동이 펼쳐졌다.
관악산은 도림천과 더불어 관악구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관악산을 정화하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수 많은 구민들이 이 날도 어김없이 관악산을 찾았다. 이에 발생되는 쓰레기는 어쩌면 필연이라고 볼 수 있다.
미래환경연합 김해중 수석부회장은 “모두 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관악구의 청결한 모습을 지켜나갑시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