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관악 G 스토리 기자단과 관악 마을 방송 GMB 주간 뉴스팀은 사전 접수 후 JTBC 방문했다.
JTBC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에 위치해있다. 집합장소인 1층 라운지에서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맨 처음 방문한 곳은< 부조정실>이었다. 이곳은 뉴스가 제작되는 공간이다. 작가들도 눈에 띄었다. 모든 뉴스가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부정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JTBC의 사내 갤러리 공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음을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JTBC는 근본이 좋으니 다르다’. 라고 되어있다. 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TBC는 영원하리!~”문구가 들어왔다. 1930년 11월 30일 17년간 정상을 지켜온 TBC가 신군부에 의해 언론 통합이 되며 마지막 프로그램이 끝 후 나온 자막이라고 되어있다. 드라마 ‘아씨’ 와 ‘쇼쇼쇼’ 오락 프로그램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나도 그때 그 시절에 즐겨보았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뉴스룸 으 이동하게 된다. 그곳은 손석희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곳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들러본 기억된다. 대한 장비에 한 번 놀라고 앵커 포즈 한 컷 취해 가며 단체사진도 이곳에서 촬영하는 등 각자의 보는 느낌이 다름을 확인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어서 4시 사건 반장 스튜디오도 방문했다. 사건 반장 팀의 명찰도 가슴에 달아 보기도 하면서 실제 담당자 역할을 제조명이라도 하듯이 기념사진촬영에 해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았다. 탐방을 마치며 각자 관심분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PD 이현구, 홍수신 씨는 카메라와 장비에 관심을 보였고 주간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뉴스를 담당하는 이정임 씨는 ‘이런 자리에서 뉴스를 한번 해보는 게 꿈’이라면서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JTBC를 견학을 계기로 하여 GMB 관악 마을 방송도 마을의 미담들이 유튜브를 통하여 전 세계에서 시청하고 글로벌한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관악 G 스토리 편집장이면서 마을방송 GMB 아나운서 송 규명이 님의 추천으로 방송국 견학을 하게 되어 감사하는 바이다.
JTBC 견학 시간은 1시간으로 되어있었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진행되었다 방송국 견학은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갈 수 있다
- 14세 이상의 5~15명으로 구성된 단체
- 월요일~금요일(주말, 공휴일은 제외)
- 시간은 오전10시/오후3시
- 주소-서울특별시마포구상암산로 48-6JTBC 빌딩 1층에서 10분 전 집합
- 견학코스-1층 라운지 집합>부조정실>이슈 존>JTBC 갤러리>뉴스 룸>1층 브랜드존
- 관람 무료 관악
<박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