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스] 김보영, '도림천의 새로운 발견'
<도림천과 전문 모델이야기>
도림천의 자연 경관을 즐기는 관악구 주민들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면, 셀카를 찍는 사람은 있지만 도림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관악구 주민으로 포토그래퍼들은 도림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모델과 사진 촬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로 하였다.
주변 시선에 의해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행위 예술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도림천에 흔한 장소지만 예술가들의 시선들은 달랐다.
여성 모델은 도림천 풍경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포토그래퍼들이 여성모델을 촬영 시, 주민들이 촬영이 끌날때까지 기다려주면서 관심을 보여왔다.
도림천에서 사람들의 흔적이 없는 장소를 찾아 여성모델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도림천은 가치가 달라지며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장소가 될수 있다.
이날 촬영된 도림천 사진들은 포토그래퍼의 개인 SNS로 업로드 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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