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노트]도시농부 손광현 기자의 초년생 꿀채밀 실패 사례

2019. 4/30 초년생 첫꿀 채밀
새벽 5시부터 잠을 설치며  부푼 마음으로 지인 세분의 도움을 받아
채밀준비 완료후 내검을 시작하고 새 소비에 벚꽃 꿀을
많이  물고와 새 소비 3장 넣고 돌리니 소비가 부서져 버린다.
이유는 아직 영글지 않은 집을 돌렸던 것이라 부서진거라 전문가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아카시아꽃이  필때까지
5일에 한번 내검만 하기로 다짐했다.

양봉의 상처와 함께,,,

*꿀판, 꿀판벌집(저밀소비) … 꿀이 들어 있는 벌집.

<손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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