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2019. 4월 3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습니다.

<첫 소식 입니다>

금년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낙성대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강감찬축제가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5일 관악구는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1,000명의 추진위원과 총감독을 위촉하고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총감독으로 위촉된 김종원 감독은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위원장으로

전국 각지의 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한바 있는 경력자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연출 감독상을 받은 전문가라고 합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총감독을 비롯해,

각 동별 추진위원회 대표 21명과

구 축제 추진위원 19명이 1,000명의 주민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전문배우들의 뮤지컬 공연과,

출범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악구는 올해 강감찬축제를 귀주대첩 1,000주년에 의미를 부여하고

5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의 대표축제이자

관악구를 역사문화의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화려하게 준비 한다고 합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을 테마로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향토 역사자원을 계승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라고 말하고

“이번 축제를 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끝>

<다음 소식 입니다>

관악구는 지난달 22일 관내 15개 음식점과 협약을 맺고

예비맘 임산부 일행 5인까지의 식사 비용을 최대 20% 할인해 주는

‘예비맘 으뜸 음식점’ 사업을 시작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는 식사 후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임산부 배지 등을

제시 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악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음식점에 ‘예비맘 으뜸 음식점’ 현판을 달아주고

1년간 위생점검 자제와 음식문화 개선사업물품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 입니다.

관악구는 지역사회 전체가 저출산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임신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식점 명단은 남부순환로의 정가한정식, 유명한횟집 등 15곳이며

세부명단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은 관악구청 위생과(☎ 02-879-725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김동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임원,

시민환경대 기수별 회장,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심승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3월실시 사항과 4월 예정사항,

2019년 사업계획 발표,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악구청 녹색환경과에서

환경사랑 나눔장터 운영안내, 생태학교 운영계획, 고농도 미세먼지 관련 안내 등

환경활동에 대한 홍보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정기 총회에서 결정된

도림천 정화운동, 신림역, 서울대 입구역에서 예정된 주변정화 캠페인,

숲길 돌봄사업, 관악산 등산로 흙덮기 사업등

환경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는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시민환경대를 수료한

동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환경 보존활동은 물론

산악회 활동, 문화탐방, 송년행사 등 다양한 동문활동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관악푸르게 만들기 환경지킴이 김동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관악을 더 푸르게 지키기 위하여 환경에 관한

분야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하고

“관악산 흙 덮기 사업, 수목 정비사업, 도림천 수질 환경 보전 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자”고 말 했습니다.<끝>

<알림 마당 입니다>

관악구 홍보전산과에서 매월 25일 발행하고 있는 구정신문 ‘관악소리’와

매주 목요일 발행하는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을

카카오톡 프러스 친구 문자발송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관악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요즘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스마트하게

구정의 소식을 알리기 시작 했는데요,

카카오톡 앱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하여 친구추가 하면 되며,

기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도 친구추가를 통해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관악소리와 해피매거진의 구독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홍보전산과 송은순 미디어 홍보팀장은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편리하고 접근성이 높은 SNS를 통해

구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구정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하는

관악구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전산과로 하시면 됩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가 지난 2004년 이후 중단되었던 구민체육대회를

4월 27일 관악구민 운동장에서 개최 할 예정 인데요,

송건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구민체육대회 계획과 세부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준비회의를 개최 했습니다.

관악구 체육회 임원과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은 1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대회를

‘건강UP, 행복UP, 하나되는 관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과 함께 뛰며 ‘구민 전체가 하나’되는 축제의 시간으로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행사는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치어리딩의 식전행사와

21개 각동 선수단과 주민들이 만들어 내는 입장식으로 시작하여

구민상 시상과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각동별 대항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악구는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21개 동 주민 2천여 명이 참가 하는 가운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10인11각, 계주,

볼바운딩 등 5개 종목으로 진행 되며

종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우수상과 참가상, 입장상, 응원상, 특별상 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50만 관악 구민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끝>

이상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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