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의 기세가 무섭다.
3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캡틴 마블’은 지난 3월8일 41만3,119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만7,254명.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만3,165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4,228명으로, 1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사바하’는 1만8,863명의 관객들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226만8,618명이다.
4위 ‘증인’은 1만6,072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 누적 관객수 238만5,754명을 나타냈다.
장기 상영중인 ‘극한직업’은 1만3,960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1,612만572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