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 마련

– 환경미화원, 이제 낮에 일한다 –

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작업에서 낮(주간)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3월 6일 통보했다. 지난 2015~2017년간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이 총 1,822명에 달한다. 그 중 사망자가 18명에 이르러 환경미화원들의 사고를 막기 위해 대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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