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8층 대강강에서 ‘주민자치학교’ 통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고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 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는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성현동, 중앙동, 청룡동, 신림동, 신사동, 서림동 6개동에서 진행되는 의무교육을 이수한 주민 중 공개추첨을 거쳐 동별로 50명 이내로 구성되며, 3월 중 발대식을 거쳐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올해 6개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를 시범운영을 한 뒤 2020년 하반기에는 15개동도 실시해 전동(21개 동)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민자치회를 통한 민주적 참여문화와 동지역사회 민관협력이 가치있게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악구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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