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매거진] "관악에서 골목 상권을 지키는 사람들"
카페 주인장 윤지숙씨는 26년 전 신림동에서 신혼을 시작했다. 가게로부터 직진해서 신동아 아파트까지 올라가면 화랑주택이라 불리는 동네의 꼭대기 언덕에서 딸 둘을 낳고 길렀다. 지금은 둘 다 대학생이다. 아이를 키울 때부터 가장 남다르게 신경 쓴 것은 음식이었다고 한다. 건강한 식단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좋은 재료를 사서 직접 조리하다 보니 제과제빵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초중등 학교로 강의도 나가게 되었다. 시중에 다른 빵과는 다른 점이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녀들을 먹이려고 빵을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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