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체조가 국민건강 지킴이로 정착 되는 날까지 Go Go 밴드 체조, 스트레칭 강사 김현미

밴드체조, 스트레칭 강사 김현미씨는 회원들과 운동하며 느낀소감을 힘든 부분이 호전되고 근육이 생겨서 자신감이 상승 된다는 얘기를 들을 때 정말 보람과 함께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예를 들면 굽은등이 펴져서 바른 자세 유지와 등결림 완화, 발목이 잘 삐었었는데 자신감있는 걸음, 어깨와 팔 근육이 없어 힘들었던 생활 완화, 다이어트 효과, 허벅지 근육이 생겨 무릎의 통증 완화, 오십견으로 아프던 어깨가 팔을 올릴 수 있게됨, 거북목-일자목으로 경추 부분에 통증 완화, 저림을 호소하던 분들의 통증완화 등 밴드체조의 효과에 대해 많은 사례를 설명 한다.

관악구에서 30년째 살고 있으며 보라매 경로당 특강 때 어르신들이 허리가 굽어 힘들어 하면서도 척추를 세워보고 근육운동을 하시겠다고 열심히 따라 하시는 모습이 오래기억에 남아서 시간될 때마다 경로당을 찾아 간다고 한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중 “밴드체조” 수강신청이 힘들어 등록을 못해 동참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접수일정은 분기별로 20일간의 접수 시간이 있으나 접수시각하는 날 10시부터 ~ 5분만에 25명 정원이 마감되기 때문이다. 다른 공간에 제공 된다면 많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

전국적으로 밴드체조가 건강에 유익한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책임감이 더욱 무거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매월 발행되는 공무원 연금공단 사보(전국 40만 공무원들이 구독)에 밴드체조 지면 강의를 게재하기 위해서 제주도 서귀포 본사에서 3개월에 한번식 취재 및 동작사진 촬영을 해가고 있는 것이다. 2019년에도 더욱 열심히 정진해서 관악구민은 물론 넓게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박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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