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가 11월5일부터 관악구청 2층 갤러리 관악에서
‘관악구민의 가을로의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관악에서 35년넘게 자라고 활동하는 지역작가 류대현 초대전으로
‘무색, 무미, 무취’를 주제로
11월 14일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립니다.
관악구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1월을 맞아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류대현 작가는 관시미없이 방치되어 있는 관악산의 나무와 돌, 낙엽을
작가의 눈으로 재구성하고 자연의 가치를 제시함에 따라
자연의 예술적 승화를 담았다고 합니다.
돌은돌로, 나무는 나무로, 그림은 그림으로 보고 즐기며 상상하고
느끼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그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토·일요일은 휴관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879-5607)로 하시면 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