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모바일, 지역문화단체 (사)미루를 통해 따뜻한 나눔 7백 60만원 상당 물품 기부

  • “지역화폐“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다.

의정부시 스마트 지역화폐를 운영하는 나눔모바일(대표이사 양기학)이 서울시 지역문화 비영리단체인 미루(대표 허성기)을 통해 약 7백 60만원 상당의 지역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나눔모바일은 국내외 최초로 IT와 접목시킨 사회 공동체 플랫폼을 사업으로 인정받아 2013년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회사이다. 특히, 나눔모바일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지역화폐를 기획하여 2015년도부터 의정부시 지역화폐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의 특징으로는 참여기업 및 상인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여 소비자에 편의와 이익을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참여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및 이익분배로 지역의 사회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나눔모바일은 2017년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기업으로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의 학습이력 교육플랫폼 컨설팅을 진행하고 올해는 해외사업으로 확장하여 러시아지역의 키르기즈스탄에 직접 진출하여 국,내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나눔모바일 양기학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다양한 NGO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 8기를 수료할 만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013년부터 꾸준히 참여기업들과 함께 한기범희망나눔 , 좋은학교운동연합 등등 에 후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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